특이하게 한국에서는
이탈리아 음식을 구르메라고 생각하고,
프랑스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나도 어쩔 수 없는
마늘 좋아하는 한국인이라 그런지,
프렌치는 정말 드물게 먹게 된다.
나처럼 평범한 입맛을 가진 사람에게 추천하는
성동구 금호동에 숨겨진
프랑스 가정식 식당 오부이용(AU BOUILLON)
성동구 금호동 정말 소박한 골목에 숨겨져 있어,
정답고 귀엽다.
위치
점심에 방문해서 부야베스 스타일의 달고기(생선),
돼지뼈등심 스테이크와 양배추 두 가지를 메인으로 먹었는데,
두 사람이 먹기에 괜찮았고,
동행한 어머니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식사하셨다고 한다.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미슐랭 프랑스 식당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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