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산뜻한 기분으로 점심에 카페에 방문했다.
이전에도 먹어본 적 있는데
그때는 케이터링으로 먹어본 터라,
지나가다 발견해서
신기한 마음으로 들어갔다.
법대쪽에 지나가가 보면 들어가고 싶게 생긴 카페 입구가 있다. cafe eyagi
추운 겨울날 발 동동 하다가 쏙 들어감
안쪽에 대학 카페답게 콘센트 자리도 있고,
여러가지 의자가 있어서
점심 먹구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수다떨기에도 괜찮은 거 같다.
실제로도 방문했을 때가 점심때라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꽃이 피었다
그래서 카페 이름(이야기)랑
따뜻하고 편안한 카페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맨날 먹는 아아 대신
얼죽아협회 몰래 마신 뜨아
나약한 인간이라 겨울엔 잠깐 탈퇴한 얼죽아
담에 또 오게 될 것 같다
이야기
서울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https://naver.me/xxxANe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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