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매가 있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다.
웅니(언니)가 나온다기에 작가님 인스타에서 조금 보다가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
사서 읽는 걸 추천하지만
어떤 느낌이냐면 옛날에 과일맛 종합사탕세트 틴케이스에서
내가 좋아하는 레몬맛만 아껴서 꺼내먹는 그런 아련하고 달콤한 맛이랄까
그런 느낌의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어렸을 때 누구나 있었을 법한 일화들이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추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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